(살고싶은 아파트)신개념 주거트렌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분양
(살고싶은 아파트)신개념 주거트렌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10.13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운형 스트리트몰 '카림 애비뉴 동탄'도 함께 선봬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의 종지부를 찍을 마지막 주인공이 등장했다.

그동안 수차례 분양을 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간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에 지금까지 꼭꼭 숨겨놓았던 비장의 카드를 꺼내 놓았다. 바로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록’이다. 이 블록은 KTX와 GTX 동탄역에서부터 복합화초교, 센트럴파크까지 이미 형성돼 있는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반도건설은 동탄1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를 최고 200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했으며, 뒤를 이어 동탄2신도시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이비파크 2.0’, ‘아이비파크 3.0’을 연달아 히트쳤다. 그만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는 얘기다.

특히 반도건설은 이번에 아파트와 스트리트형 몰 결합한 신개념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주상복합아파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의 분양가는 3.3m²당 아파트는 평균 1100만원(전용면적 기준)선, 오피스텔은 평균 500만원(계약면적 기준)선으로 앞서 분양됐던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비슷하다.

또 타운형 스트리트 몰인 ‘카림 애비뉴 동탄’도 선보인다. 이미 세종시 1-4생활권에서 공급된 ‘카림 애비뉴 세종’에서 한달 만에 분양을 완료해 검증을 마쳤다. 10월 분양시장중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마지막 물량인 ‘C15블록’(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과 카림 애비뉴 동탄)의 매력을 살펴본다.

 

   
▲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조감도

KTX-GTX 동탄역 인접, 7가지의 프리미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들어설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C15블록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이미 형성돼 있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시범단지 안에서도 교육시설 및 녹지 등을 가장 잘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학교 내에 체육관 수영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복합화초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데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KTX(고속철도)·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탄역도 가깝다.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선사하는 약 28만m²의 센트럴파크도 위치해 있어 모두 7가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주상복합의 장점과 일반아파트의 장점을 하나로 묶었으며, 주거와 상업시설을 분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주거시설은 넓은 단지 내 녹지를 누릴 수 있고, 상가 집객이 원활하도록 스트리트 몰이 연도변을 따라 위치해 아파트를 둘러쌓여 있도록 설계했다.

상업시설 높이도 지하1층에서 지상2층 정도로 낮게 배치해 쾌적함을 더했다.

3면 개방으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기본 4베이에서 4.5베이를 적용했다.

주방은 주부 동선을 배려한 효율적인 ‘ㄷ’자형으로 설계하고, 펜트리 등 수납 공간을 넉넉히 마련했다. 전 가구 알파룸을 적용해 맘스오피스, 자녀놀이방 등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게 했다.

층고는 2.4m로 일반 높이(2.3m)보다 10cm 높게 지었고, 천장은 우물형 천장(2.55m)을 적용해 실내 공간을 탁 트이게 설계했다.

결국 쾌적한 주거환경과 신개념 주거단지로 관리비는 낮아지고 전용률은 높아져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 '카림 애비뉴 동탄' 스트리트몰 상가 이미지

쇼핑과 문화, 휴식과 만남 있는 복합문화 명소

‘카림 애비뉴 동탄’이 규모부터 구성까지 그동안 봐왔던 상가들과 차별화하며 주상복합부지의 상가로서 특별한 가치를 선보인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연면적 6만224m², 지하 1층∼지상 2층에 걸쳐 총 440여 개의 점포로 최초의 ‘타운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m²당 1층 평균 2500만원, 2층 평균 1000만원 안팎이다.

우선 메인 광장 인근에 세계 3대 유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가 특유의 패턴과 컬러로 거리를 조성하며, 수변공간의 조형물과 상가 입구의 구조물 등에도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돼 뉴욕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을 갖춘다.

세계적 부촌 롯폰기힐즈를 세운 일본 모링빌딩의 설계참여로 자연과 연결된 휴식.쇼핑. 만남의 공간을 메인 콘셉트로 스트리트몰을 짓는다.

여기에 아파트 시장에서 혁신 평면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반도건설이 참여해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선진 기술력을 집합시킨 스트리트몰을 선보이는 것이다.

‘카림 애비뉴 동탄’은 쇼핑 편의는 물론 다양한 문화까지 즐길 수 있는 5가지의 테마형Zone도 구성했다.

복합화초교, 복합커뮤니티센터, 센트럴파크 등의 이용객을 흡수해 교육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에듀 Zone’이 들어선다.

다양하게 이용가능한 편의시설들이 35m 대로에서 시번단지 내 도로까지 연결되는 ‘라이프Zone’도 생긴다.

뉴욕스타일 스트리트몰에서 여유롭게 쇼핑과 휴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가든Zone’, 만남의 광장 역할과 동탄2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게이트로드Zone’도 들어선다.

아울러 '마트&마켓Zone‘이 지하에 들어선다.

결국 도심 내 자연을 느끼면서 쇼핑과 문화, 휴식과 만남이 있는 복합문화의 요소를 이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