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문화쇼핑의 새로운 랜드마크 ‘광주 최초’ 스트리트몰 ‘이스토리’ 오픈
충장로 문화쇼핑의 새로운 랜드마크 ‘광주 최초’ 스트리트몰 ‘이스토리’ 오픈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10.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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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길을 거닐며 쇼핑은 물론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몰이 상가 시장의 대세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스트리트몰로는 일본의 오모테산도 힐즈, 한국의 인사동 쌈지길 등이 있다.

오모테산도 힐즈나 인사동 쌈지길이 성공했듯, 스트리트 상가는 기본적인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이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될 가능성 또한 높다. 또한 일반 쇼핑몰이나 상가에 비해 다양한 집객 유발 시설을 배치할 수 있어 유동인구 확보 및 수요층의 체류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스트리트몰은 수도권에만 위치해 지방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남는다. 이에 젊은 층을 겨낭한 스트리트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이스토리’가 광주를 비롯 여수, 장성, 완도, 담양 등 광주전남 최초로 신축돼 눈길을 끈다.

광주전남에서 여가와 휴식 문화까지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이번 스트리트몰 이스토리 신축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열광케했다.

광주에 사는 직장인 심모 씨는 “걸으면서 쇼핑과 문화 휴식을 한꺼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공간이 우리지역에 생겨서 정말 기쁘다” 라고 전했다.

뜨거운 관심으로 신축된 멀티테마 스트리트 상가 이스토리는 최근 프리마켓을 운영해 큰 관심과 더불어 사람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여왔다. 이에 이스토리는 충장로 축제에 맞춰 또 한번 프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이스토리가 주관하는 제2회 프리마켓은 10월 8일~ 10월 12일 닷새간 진행되며 볼거리, 경품 추천,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한다. 제1회 프리마켓을 놓쳤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광주 충장로 쇼핑문화의 이스토리는 이미 성공을 입증한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탄생한 이색적인 건출물로, 핫플레이스인 광주 충장로 젊음의 거리 황금길 초입에 위치해 광주데이트코스로도 인기이다. 또, 역세권으로 지하철과 교통환경이 우수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포털 상에서 광주가볼만한곳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전남권에서는 광주여행 중 꼭 가야 할 곳으로 회자 될 만큼 각광받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있다.

또한, 이스토리 정찬광 과장은 “입점 투자자들에게 신축상가 입점으로 권리금이 없는 혜택과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관리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주최초 스트리트형 복합쇼핑물 이스토리의 임대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062-222-0288)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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