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수안마을’ 2억원대 대단지 타운하우스 인기 높아
‘김포 수안마을’ 2억원대 대단지 타운하우스 인기 높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10.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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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세대, 전용면적 97~191㎡, 전 세대 남향 배치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분양가가 2천만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소음공해와 오염된 환경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주택 구입 예정자들이 저렴한 분양가와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는 도심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은 가능하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비싼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았었다.

최근에는 광역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층간 소음 걱정도 없는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주)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5분 거리 수안산성 자락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을 분양한다. 총 150세대 중 1차 60세대를 우선 분양한다. 중소형 총 150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2억대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30~40대 실속파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포 수안마을’은 전용면적 97~191㎡로 방3, 욕실2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 2층 규모로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기존 타운하우스들과는 다른 수안마을 주택은 총 12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하다. 시공시 설계 참여가 가능해 가족공간, 부부공간, 자녀공간 등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기존에 접했던 타운하우스는 30평형대 기준으로 매매가가 4억~5억원을 훌쩍 넘거나 가격을 맞추기 위해 좁고 불편한 땅콩주택 일색이었다. 때문에 가격 부담이 크고 수요가 제한돼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김포 수안마을분’은 분양가(토지+건물) 또한 30평형 기준 2억~3억원대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층간소음과 답답한 성냥갑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다.

‘김포 수안마을’은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Canal City의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한강신도시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일산·인천을 빠르고 막힘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에 띈다. 김포도시철도(예정) 인근에 위치하여 5호선·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을 이용하면 인천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여의도, 목동지역에 30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물론 김포한간도시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에 편리하며 한강신도시 이마트(2014년 오픈예정)까지 5분이 소요된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 외고, 수남초등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6개교, 고등학교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 탁월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다.

‘김포 수안마을’은 수안산 기슭에 위치하여 단지가 대능리토성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강신도시의 허파 수안산은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그 안에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진입부에는 단지 전체의 품격을 고려한 약 2000여 평의 유실수 단지에, 다양한 수종의 유실수 단지를 조성하였다. 단지 내 약수터와 개인텃밭, 바비큐장, 물놀이공원 등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휀스를 설치하여 통합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해 경비실에서 단지를 한 눈에 안전하게 관리하는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한다.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는 대능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96-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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