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2분 발산역…‘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계약
걸어서 2분 발산역…‘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 선착순 계약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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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700만원대부터 공급, 전용 23~36㎡ 총 468실 규모
계약금 원룸형 500만원, 투룸형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마곡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선착순 계약 진행중이다. 마곡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3일간 수천여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가는 등 마곡지구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최저 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 수익이 유리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이 중 276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의 마지막 자족도시 마곡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곡 아이파크’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뛰어난 교통을 자랑한다. 또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를 확정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마곡지구 새로운 업무단지로서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도 얻을 수 있다.

우수한 교통여건은 ‘마곡 아이파크’의 큰 메리트다.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초 역세권에 해당한다. 또한 올림픽대로, 공항로, 강서로 등 도로망 진입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이마트(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LG사이언스파크, 보타닉파크, 이마트, 강서구 행정타운 등이 위치해 마곡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마곡지구의 중앙공원인 보타닉파크는 식물원, 호수공원, 생태천 등을 갖춘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의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형과 투룸형의 평면구성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근린시설을 확충해 One-stop의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3층에는 쾌적한 휴식처가 될 하늘마당이 조성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옥탑정원이 들어선다. 또한 4층에는 오피스텔 세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포켓정원이 조성된다. 지상층에는 입주민, 상가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청정기술도 눈에 띈다. 급수, 가스 계량기에 원격검침을 적용하여 사생활 보호 및 편의성을 높여준다. 부스터 가압펌프 시스템으로 고층의 수압 부족현상을 해결하고 고가수조를 없애 오염 없는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 각방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던 제어시스템 및 각죵 편의기능들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 CCTV로 사각지대 없는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 지하주차장내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조치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과 단지입구 차량통제 시스템이 갖춰져 안전까지 확보했다.

‘마곡 아이파크’가 위치하는 마곡지구는 LG그룹,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 31개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초대형 업무지구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입주가 완료되면 연구·개발 인력만 3만여명, 연간 고용 유발효과 16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마곡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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