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보이리스힐 당리'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 몰려
부산 '경보이리스힐 당리'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 몰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9.30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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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 및 청약 일정 고지...주말 사흘간 1만4천여 명 방문

승학산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 부산 아파트 ‘경보이리스힐 당리’가 지난 26일 사하 우체국 맞은 편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동시기 분양 중이거나 분양 예정인 사하구 타 아파트에 비해 뛰어난 입지 및 쾌적한 환경, 중소형 평형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을 개관한 첫 주 주말 사흘 간에만 1만4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승학산 자락 아래 당리동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를 잇는 3400여 가구 특급주거벨트의 중심에 자리하는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주택 경기가 점차 활성화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분)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의 혜택이 있다. 청약 일정은 1순위 청약이 10월 1일에, 3순위 청약이 10월 2일 진행되며, 10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예비 당첨자 및 내집마련자 명단은 18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부산 사하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인 당리동의 마지막 자리에 들어서는 웰빙아파트로 쾌적한 환경의 배산임수형 단지가 특징이다. 눈부신 낙동강 변이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이 일품이며 승학산 푸른 숲의 양질의 음이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78㎡ 이하의 중소형 평형대(전용면적 66㎡, 71㎡, 78㎡)로 구성돼 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유리하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살렸으며 일자형 단지배치로 동 간의 간섭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는 트래킹숲, 제석골 삼림공원, 지산농원, 폭포쉼터 등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도 있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 등 쾌속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부산 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산 중소형 아파트 경보이리스힐 당리의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51-201-22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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