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주말까지 2만여 명 몰려 '인산인해'
제일건설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주말까지 2만여 명 몰려 '인산인해'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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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고수준의 교육·교통·커뮤니티시설 갖춘 최적 입지로 연일 화제
   
 

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선보인 ‘봉선동 제일풍경채’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주차공간이 만차를 이루고 긴 대기열이 늘어서는 등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첫 날부터 주말까지 약 2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특히 견본주택에는 지역 내 자녀를 둔 수요자와 인근 투자자들이 대다수였다. 봉선동 지역 특성상 명문 학군이 대거 밀집해 있고, 도심 지역이어 실수요와 임대를 목적으로 한 방문객이 많아 내부 관람과 상담을 받기 위해 긴 대기열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처럼 인기를 보인데 대해 분양관계자는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있어, 자녀를 거느린 지역일대 맹모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며 “특히 단지는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4Bay 혁신평면 설계와 최상층 일부세대에서 선보이는 특화평면 등 기존 단지와 차별성을 갖춘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봉선동 (구)남구청부지인 광주시 남구 봉선동 511번지 일대에 입지한 단지로 지하 1층~지하 20층,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40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는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고 단지와 붙은 근린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유안공원이 위치하고, 남구다목적체육관과 국제테니스장이 내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광주 시내‧외를 오갈 수 있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 제1‧2 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높은 시내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들 도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과 평동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고, 나주혁신도시와 목포 등 전남권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맹모(孟母)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풍부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유치원과 불로초,조봉초, 문성중‧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조선대와 전남대 등 대학교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과 은행,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업무를 처리하기 용이하다.

제일건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9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며, 10월 15일~17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상무대로 입구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2-38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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