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10월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
대전도시공사, 10월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29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및 편의시설 인프라에 지하철, BRT, 고속도로도 가까워
   
▲ 대전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입구투시도

36개 정부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으로 대전, 천안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세종시와 인접한 지역의 경우 수도권의 일산, 분당처럼 미니 신도시와 같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중 대전 노은지구는 대전에서 세종을 잇는 몇 안되는 도로인 북유성대로를 끼고 있는데다 BRT 이용 시 20분이면 세종청사에 닿을 수 있어 세종시의 대안으로 눈여겨볼만한 지역이다. 대덕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월드컵경기장, 고속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는 등 교통망도 탁월해 대전분양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도시공사가 오는 10월부터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를 분양하기로 했다. 74㎡형 216세대, 84㎡형 223세대 등 총 439세대로 구성된 트리풀시티 포레는 좋은 교통망에 교육, 생활, 의료, 근린생활 등의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실 거주지로 적합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편리한 교통망이다. 유성IC, 반석역, 지족역, 한밭대로, 32번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의 장점을 두루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끄는데, 단지 옆의 새미래초등학교, 새미래중학교와 인근의 반석초등학교, 외삼중학교 등 우수 학군에 노은학원가까지 완비돼 자녀 교육 부분을 안심할 수 있고, 인근에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주변에 매봉산, 지족산, 어린이 대공원, 해랑숲공원이 위치해 있는데다 단지 내 공원시설도 쾌적해 청정지역 못지 않은 그린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도시공사 측은 “금년에 대전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대부분 성공을 거두었고 정부의 규제완화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시점에서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의 분양은 대전아파트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분위기”라고 전하면서 “좋은 교통망에 교육여건, 의료, 쇼핑 등 근린생활이 가능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공사최초의 기술제안 입찰방식으로 1층 테라스, 여성전용스파, CPTED(범죄예방시스템), 맘스 라운지 등 특화시설이 갖추어져 투자는 물론 실거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노은지구 트리풀시티 포레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1899-9203)로 문의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