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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두산건설은 우수협력사 모임인 ‘두우회’와 2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복합개발 현장에서 ‘동반성장 및 파트너십(Partnership) 강화를 위한 안전패트롤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 두우회 회원들은 새벽 6시부터 현장에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떡과 음료를 나눠 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두우회 회장인 임병호 기성건설 대표이사는 육경남 현장소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산건설은 이날 안전패트롤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어려운 건설환경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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