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6일 개관
광주 남구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6일 개관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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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고수준 교육·교통·커뮤니티시설 갖춘 최적 입지로 분양 이전부터 화제
   
 

제일건설은 26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8-63번지 일대에서 ‘봉선동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구)남구청부지에 입지한 단지로서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400가구로 구성된 단지이다. 봉선동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4Bay(전용84㎡)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썼으며, 최상층 일부세대에 한해서는 테라스와 복층설계 등 특화된 평면까지 적용했다.

단지는 주변으로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고 단지 가까이로 근린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유안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구다목적체육관과 국제테니스장이 내년 준공 예정으로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역 최고 수준의 풍부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유치원과 불로초,조봉초, 문성중‧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조선대와 전남대 등 대학교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과 은행,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생활업무를 처리하기 용이하다.

또한 단지는 광주 시내‧외를 오갈 수 있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 제1‧2 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높은 시내접근성을 갖췄다. 이들 도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과 평동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고, 나주혁신도시와 목포 등 전남권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봉선동 제일풍경채가 문화와 교육시설, 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운동과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어 지역 내 알짜 단지로 손색없다”면서 “이러한 영향으로 향후 프리미엄이 붙어 지역 일대 부동산 시세를 선도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상무대로 입구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은 25일이며, 특별공급은 30일, 1순위 청약일은 10월 1일이다. (분양문의: 062-381-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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