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최고의 입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
현대건설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차별화된 특화설계
오피스텔의 분양시장이 공급과잉현상으로 미분양물량이 다량 발생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지만 마곡지구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들은 상황이 다르다. 서울에서 현재 발전가능성이 가장 크고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마곡지구 내의 오피스텔 들은 대체적으로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900만원 후반으로 비교적 높은 분양가로 책정됐던 오피스텔들도 모두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3.3㎡당 다소 높은 가격인 평균 960만원대로 공급됐음에도 불구하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 분양에 분양에 돌입했던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높은 분양가를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헤리움, 우성 르보아, 다인 엘리안, 명주 아르디에 등 중견건설사들도 모두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최근, 마곡지구 최고의 노른자땅으로 알려진 B6블록에서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다.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인 800만원 후반부터 900만 원 초반 선으로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분양관계자는 “이 오피스텔은 LG그룹계열사들이 줄줄히 입주하게 되는 LG사이언스파크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면서 “또,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입지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무엇보다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LG사이언스파크에는 전자, 화학, 이노텍, 생명과학, 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유플러스 등 LG그룹 11개 대기업들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의 상근종사자만 4만여명, 고용효과 8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게다가 그 주변에는 크고 작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55개사도 둥지를 튼다. 이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근무인원이 16만5000여 명, 거주인구 3만4000여명, 유동인구 100만여 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이 위치해 있다. 또 지하철9호선 마곡나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공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마곡지구 최고의 특화설계 ‘눈길’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지구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특화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도심 속 답답한 오피스텔과 달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서 설계했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상가가 건물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 입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의 연결녹지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및 보행환경이 조성돼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지 안은 다양한 임대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무인택배시스템, 빨래방 서비스,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면 설계도 세심하다. 작은 평형은 자투리공간과 날개벽을 활용한 수납을 갖춰 넓게 쓰는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3개 동을 분리해 통풍성과 개방감, 그리고 사생활보호 기능을 최대한 확보했다. 건물들이 밀집해 창 밖이 답답한 다른 오피스텔 들과 달리 앞뒤 조망이 탁 트여 쾌적함을 더한다. 특히 단지가 마곡지구를 가로지르는 녹지축 안에 들어서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탁 트인 조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녹지축은 중앙공원과 각 거점공원들을 연결하는 3.5km의 산책로로 활용된다. 문의 02-6434-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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