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으로 한층 치열해진 인천의 호텔 분양…알짜배기 잡아라!
아시안게임으로 한층 치열해진 인천의 호텔 분양…알짜배기 잡아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9.22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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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텔라 마리나 호텔…높은 분양률로 눈길
   
 

호텔업계가 아시안게임 특수 잡기에 나섰다.

9월19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은 45개의 아시아국가가 참여하는 성대한 축제인 만큼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지는 인천 아시안 게임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추억하는 사람들의 향수 또한 자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업계는 생각보다 더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과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겹치면서 중국 관광객 유입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인천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 도시이자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만큼,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호텔들이 치열한 마케팅공세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인천 국제공항과 가까운 분양형 호텔들이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 마리나 호텔은 이러한 분양형 호텔들 중에서도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호텔로 높은 분양률과 가동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32-223-0152~3
 
또한 스텔라마리나 호텔의 대표는 "실투자금 2500만원으로 호텔 투자 분양을 받을 수 있어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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