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배후수요를 품어라!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관심’
뉴타운 배후수요를 품어라!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관심’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9.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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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기 뉴타운 사업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뉴타운 내 상가들이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뉴타운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대규모로 개발이 이뤄진다. 개발이 완료될 무렵에는 다량의 인구가 유입돼 풍부한 고정수요와 주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뉴타운은 대규모로 개발되므로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더욱 체계적이고 다량으로 갖춰지면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과거보다 높은 소득을 가진 수요층들이 입주하게 되므로 주변 상권도 더욱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다.

뉴타운사업으로 인해 기존 낙후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대화된 이미지로 탈바꿈하면서 외부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뉴타운 내에는 공원, 체육•문화시설, 학교 등의 다양한 기반시설이 다량으로 갖춰지면서 고객흡입력도 더욱 강해진다.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하는 만큼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뉴타운의 입주가 마무리되고 상권이 활성화될 무렵에는 상가의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프리미엄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1기 뉴타운 중 가장 알짜 뉴타운으로 손꼽히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에서 단지 내 상가 ‘텐즈힐몰’이 분양에 나서 화제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기대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곧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 상가는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전체 연면적 25,506.98㎡ 1개 동 1~2층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되는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다.

왕십리뉴타운 분양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의 상가는 5000여 가구 고정수요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면서 “특히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서울의 관광명소 청계천과 인접해 있어 향후 신흥상권으로 급부상 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왕십리뉴타운 단지 내 상가는 왕십리뉴타운2구역의 1148가구를 고정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왕십리뉴타운 1구역 1702가구도 내년 4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3구역(2529가구)은 올해 분양할 예정이다. 왕십리 뉴타운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5000여 가구 메머드급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주변에 대규모단지들을 합하면 배후수요가 7000여 가구를 훌쩍 넘는다. 또 반경 1km내 13만 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거느리고 있어 서울 도심에 새로운 신흥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 아니다. 왕십리뉴타운2구역은 청계천과 맞닿아있어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맞이 할 수 있다. 청계천은 1일 기준 평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 최고의 관광명소 중 하나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는 유동인구의 주 동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의 이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상가는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층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1,920만원 선이며, 일부 1층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다. 올해 1월, 1층 기준 서울 상가 평균 분양가는 3.3㎡당 3,841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왕십리뉴타운 2구역 단지 내 상가는 절반가격에 불과하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단지 내 상가 분양관계자는 “올해 입주가 시작되면서 단지 내 상가 분양문의가 크게 늘었으며 실제 계약률도 크게 높아졌다”면서 “이 상가는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왕십리뉴타운2구역 내(청계8가 황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339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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