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당리동의 마지막 에코 프리미엄 누려라
부산 당리동의 마지막 에코 프리미엄 누려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9.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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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배산임수, 편리한 교통 갖춘 '경보이리스힐 당리' 견본주택 26일 개관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는 웰빙 열풍은 주거 환경을 선택하는 데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편의 시설, 구조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물론 여기에는 외부 환경도 포함이 된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배산임수, 남향배치, 쾌적한 자연환경 등 외부 환경에서의 웰빙을 원하지만, 토지 조건과 비용 등의 문제로 쉽게 누리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부산 사하구 당리동이 역세권 프리미엄, 우수한 인프라에 자연환경까지 갖춘 곳으로 손꼽히며 부동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대우푸르지오, 벽산블루밍, 동원베네스트 등이 들어서 있는데, 최근 중소형 아파트 ‘경보이리스힐 당리’까지 가세하며 3400여 세대 주거 벨트를 완성했다.

특히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사하구 당리동의 마지막 프리미엄으로 주목받는다.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배산임수형 단지로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당리역, 대티터널, 낙동대로, 을숙도대교에 인접한 교통 프리미엄이 구축돼 있고, 사하구청, 사하우체국, 당리시장 등 각종 편의시설망도 완비했다. 낙동초, 당리중, 부산일과학고, 부산여고, 동아대학교 등이 밀집한 우수학군도 장점이다.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자형 단지배치를 통해 동간 간섭을 없앴다. 1층의 경우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과 단지내 바람순환을 극대화했다. 그러면서도 전세대가 76㎡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전용면적 66㎡, 71㎡, 78㎡)돼 있어 입주 부담을 줄였다.

이곳 입주자라면 수목이 어우러진 햇살광장과 어린이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 트레킹 숲, 공원, 폭포쉼터 등 천연자연공원을 내 것처럼 누릴 수 있다.

한편 경보이리스힐 당리는 오는 26일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견본주택을 열고 실수요자들을 맞는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51-201-2200)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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