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자이에 '테라스하우스·펜트하우스' 특화평면 선봬
GS건설, 위례자이에 '테라스하우스·펜트하우스' 특화평면 선봬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9.1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오는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자이'에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평면 33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A2-3블록에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517가구(이하 전용 101~134㎡) 규모로 공급된다. 이 중 테라스하우스는 26가구, 펜트하우스는 7가구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면부 3개동 지상 1~3층으로 설계됐다.

타입별 공급 가구는 ▲121TA 8가구 ▲121TB 4가구 ▲124TA 8가구 ▲124TB 4가구 ▲131T m2 2가구다.

테라스 면적은 각 타입별로 약 20㎡부터 최대 약 40㎡까지 제공돼, 정원,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 최상층인 12~15층에 총 7가구가 마련된다.

전용 125㎡, 134㎡형 7가구에 테라스 면적 최대 24㎡가 제공되며, 별도 전용 옥상 공간까지 마련돼, 덤으로 운치 있는 야경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앞서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을 보면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특화평면의 청약경쟁률이 높았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됐다"며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자연친화적 주거생활을 꿈꾸는 도시 거주자들의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공급 희소성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