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봉선동은 광주시 내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지역 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때문에 최근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문화와 교육시설, 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된 지역은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운동과 여가까지 즐길 수 있어 지역 내 알짜 단지로 손색없다”면서 “이러한 단지는 대부분 향후 프리미엄도 쉽게 형성돼 시장에서 지역 내 가격을 주도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 봉선동 옛 남구청 부지에 들어서는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이러한 특장점을 고루 갖춘 단지이다. 광주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을 품고 있으면서도 주변으로 주거와 상업, 교통‧학군 등 뛰어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이 오는 9월 광주시 봉선동 옛 남구청 부지인 봉선동 511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하1층~지상20층, 전용 84㎡ 단일 면적, 총 400가구로 구성됐다. 봉선동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4Bay 혁신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썼으며, 최상층 일부세대에 한해서는 테라스와 복층설계 등 특화된 평면까지 적용했다.
단지 주변에는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리미엄이 갖춰져있다. 단지 주변엔 명문 학군인 조봉초, 유안초, 동아여중‧고, 문성중‧고 등이 도보통학권 내에 위치해 있고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교대도 인접해 있어 가깝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광주 남구 구민도서관이 2015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에 있어 학군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가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쉽게 오갈 수 있어 장보기가 수월하며 종합병원과 은행, 주민 센터와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쾌적한 자연환경은 덤이다. 단지 주변으로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는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운동장 등을 갖춘 유안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광주 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는 광주 서구와 남구, 동구를 가로지르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광주 내‧외부를 순환하는 제1‧2 순환로와도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과 평동산단은 물론 나주, 목포 등 전남권 전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