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거품 많은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10년 임대아파트의 혜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가장 부담없이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길이 바로 10년 임대아파트에 있기 때문이다.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5~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초기 5년 거주 후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고, 분양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임대 거주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전세로 사는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며 “최근에는 일반아파트 못지 않게 인테리어나 내부 평면도 잘 설계돼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이처럼 임대기간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부담할 필요가 없으며 분양전환 후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전세난 탈출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분양하는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계룡시의 중심생활권인 엄사지구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라는 것만으로도 지역의 화제였다. 또한 분양가도 3.3㎡당 430만 원대라 부담이 적고, 입주 시까지 92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과 납입금액은 임대보증금으로 100% 전환해준다는 점이 계룡 파라디아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끄는 이유다.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총 93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며, 지하 1층, 지상 18~23층, 전용면적 84㎡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됐다. 평형은 84㎡A 578가구, 84㎡B 180가구, 84㎡C 180가구 등이다.
파라디아가 위치한 엄사지구는 계룡시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계룡시청, 엄사도서관, 홈플러스(계룡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엄사초•중, 신도초, 용남고 등 우수한 학군 통학이 가능하다.
또, KTX 계룡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1번 국도와 계룡 IC 등을 통해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현재 KTX계룡역에서는 서울 용산까지 1일 10회 KTX열차가 운행(1시간 10분 소요) 중이며, 서울 남부터미널행 우등고속버스도 1일 16회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엄사지구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신탄진∼기성동∼계룡시 35.2㎞)의 최대 수혜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2016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완공되면 계룡시에서 대전 중심까지의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라 계룡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사업 개발 계획도 진행되고 있는 등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계룡산 국사봉과 항적산 등 주변의 자연경관에 대한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 설계에서는 3Bay와 4Bay, 3면 개방형 등 타입 별 특징을 갖추고 있다. 특히, 3면 개방형인 84㎡C 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광폭 거실을 제공하면서 같은 평형대보다 넓고 파노라마와 같은 탁월한 전망을 연출한다.
여기에 첨단 디지털 시스템인 홈네트워크 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주방 액정TV, 실별 온도조절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등을 갖췄으며, 에어컨 냉매배관용 슬리브를 선시공해 입주 후 발코니 바닥에 배관 설치가 용이하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했다. 지상층에는 주민 회의실과 취미실을 마련하고, 지하층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GX룸과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춘다. 더불어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와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042-5511-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