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위례 자이' 517가구 9월 분양
GS건설, '위례 자이' 517가구 9월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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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GS건설은 위례신도시 A2-3블록에서 '위례자이'를 9월에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례자이'는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51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101㎡ 260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 2가구 ㅍ134㎡ 4가구로 구성된다.

평면을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5-bay 등의 특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중 101㎡는 4베이, 방 4개 구조로 설계된다. 121㎡의 경우 5베이, 방 4개에 알파룸이 더해진다. 101㎡ B타입과 121㎡ B타입에는 3면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된다.

단지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고, 169%의 낮은 용적률의 적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아파트가 들어설 A2-3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것은 물론 중심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접해 있다.

부지 남쪽으로는 수변공원이 위치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북쪽으로는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계획됐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위례신도시 안에서도 입지가 좋고, 특화된 신평면이 적용됨에 따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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