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최적기에 찾아온 ‘꿈의숲 SK뷰’
내 집 마련 최적기에 찾아온 ‘꿈의숲 SK뷰’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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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부가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을 발표한데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인하하면서 내 집 마련의 최적의 시점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돼,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규아파트의 경우 다양한 분양혜택으로 소액으로도 내 집을 찜할 수 있어, 이러한 단지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SK건설이 노원구에 공급하는 '꿈의숲 SK뷰(VIEW)'가 그 주인공.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받을 경우, 전용면적 85㎡의 경우 약 2500만원이면 입주시 까지 낼 추가금액이 없다.

여기에 금리인하 정책으로 입주 시 납부하게 될 중도금 대출이자부분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입주 전에는 건설사의 분양혜택을 보고 입주 후에는 정부의 정책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권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 단지나, 고급 주상복합에서나 나올 법한 조건혜택으로 일반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분양가격 또한 메리트 있다. 경기권 아파트 분양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3.3㎡당 약 1300만원부터 공급된다. 이 가격은 서울 평균가격보다도 약 300만원 저렴한 금액. 주변 인접 단지보다도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해 이 단지에 관심도가 높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이 지역에 오랜만에 공급된 단지란 점에서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있다. 최신식 주택설계에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주거공간의 등장으로 기존주택에서 갈아타기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입지환경도 무난하다. 단지와 영축산근린공원이 바로 맞닿아 있고, 우이천이 인접해 조망권도 탁월하다. 또한 강북 최대 대형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번동종합시장과 월계이마트가 인접하고,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호선·6호선 석계역을 비롯해 동부,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서울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고,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계약자 선착순 30명에게 ‘갤럭시 S5’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2-6425-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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