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송도에 살아볼까? 송도 국제도시 주거환경 쾌적으로 인기몰이, 에듀포레 푸르지오 속속 팔려
TV속 송도에 살아볼까? 송도 국제도시 주거환경 쾌적으로 인기몰이, 에듀포레 푸르지오 속속 팔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27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수공원 대공원 등 주변 환경 쾌적성으로 주거에 대한 가치 높아져

 
주말 오락프로그램에서 송도국제신도시 일상이 보여지면서 송도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TV에서는 호수공원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대공원에서 자연스럽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일상이 보여지면서 주거와 삶을 공존하려는 소비자들이 송도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정부가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부양책을 내놓고 외국인 고객을 끌어 들어 내수와 서비스업을 키우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관광, 의료, 교육 등 서비스업 분양에서 대대적인 규제완화로 신규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 동안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었던 각종 규제를 완화해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송도 국제도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외국계 대학들이 개교했거나 개교를 준비 중에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대책에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에듀포레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평소 10~20건에 불과하던 문의전화가 요즘은 30건 이상으로 늘어나 상담인원을 늘리는 등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며 “ 정부의 경제활성화에 대한 위지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대기업 이전 등 꾸준한 개발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명문교육환경과 각종 개발호재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5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소형평형대 주택이 희소한 송도국제도시에 지하 1층, 지상 32~41층, 8개동, 총 140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별로 ▲59㎡ 299가구 ▲72㎡ 391가구 ▲84㎡ 594가구 ▲105㎡ 122가구(외국인 임대 119가구 포함)로 구성돼 있다. 이미 59㎡, 72㎡은 분양마감 됐으며 84㎡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자리 잡은 송도신도시 5•7공구는 각종 개발 호재와 뛰어난 교육환경 덕분에 높은 미래가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뉴욕주립대가 이미 개교했고, 조지메이슨대와 유타대, 겐트대가 올해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송도신도시 7공구 테크노파크 일대에 코오롱글로벌•코오롱워터앤에너지 등 대기업 본사가 이전했고, 포스코 글로벌 R&D센터가 들어섰다. 5공구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동아제약 등이 생산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는 첨단의료•바이오 연구단지가 조성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서 공원길을 통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구축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단지 입주 시기인 2016년이 되면 편의시설도 늘어난다. 테크노파크역 옆에서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과 홈플러스가 2016년 문을 열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내 롯데마트도 작년 말 이미 개점했으며, 총 24만㎡의 문화공원이 2016년까지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마트 연수점, 홈플러스 연수점, 쇼핑몰과 CGV가 입점해 있는 스퀘어원도 가깝다.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며, 송도국제도시내에서 최초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실시하여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번지에 마련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