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인가구 증가…내 집 마련, 아파트 아닌 오피스텔로 장만하는 ‘실속파’ 증가
풀퍼니시드 시스템, 투룸형 설계는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핵가족화에 따른 2~3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이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들 사이에서 오피스텔이 보금자리로 주목 받는 모습이다. 실제, KB부동산시세(14.07.31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3.3㎡당 1567만원, 전셋값은 970만으로 전용 59㎡ 소형 아파트 구입 시 약 2억 8천만원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매매값이 3.3㎡당 1003만원으로,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형 오피스텔 구입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 2~3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전과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거실과 방을 분리시킨 투룸형 설계도 도입돼 직장인 및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위례신도시 프리미엄 입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위례 최초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효성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난 6월 청약결과, 전체 평균 10.7대 1, 최고 50.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에 성공,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입지한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은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대규모 녹지축인 휴먼링 인근에 위치해 있고, 골프장인 성남GC 및 남한산성 조망까지 확보해 생활편의와 주거 쾌적성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분양 문의: 1600-0558
특히, 저렴한 분양가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한실 당 1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실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설계적용도 주목할 만 하다. 스튜디오형 원룸부터 투룸까지 풍부한 평면을 내세워 대학생, 직장인과 같은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Built-in) 형태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수납공간, 니치월과 욕실 난방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뛰어난 학군이 예상되며,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 게스트룸, 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를 갖춘 데다 전체 전용면적 6,280㎡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시설도 함께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업무,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 등 총 1116실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상담 진행중이다.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 전체 전용면적 6,279.51㎡ 규모로 총 99개의 점포로 이루어졌다. 1층은 업무시설, 미용실, 각종 프랜차이즈 등 2층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