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이제는 실속형 오피스텔이 정답
내집마련, 이제는 실속형 오피스텔이 정답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25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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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가구 증가…내 집 마련, 아파트 아닌 오피스텔로 장만하는 ‘실속파’ 증가
풀퍼니시드 시스템, 투룸형 설계는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핵가족화에 따른 2~3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이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장래가구추계’ 자료에 의하면 총 2~3인 가구는 약 790만 가구로 무려 전체 가구의 45.5%를 차지한다. 또한, 2~3인 가구 비율은 2015년 48.0%, 2020년 50.0%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

이어 최근에는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이들 사이에서 오피스텔이 보금자리로 주목 받는 모습이다. 실제, KB부동산시세(14.07.31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은 3.3㎡당 1567만원, 전셋값은 970만으로 전용 59㎡ 소형 아파트 구입 시 약 2억 8천만원이 필요하다. 이에 비해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매매값이 3.3㎡당 1003만원으로,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가격에 소형 오피스텔 구입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근 2~3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전과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은 물론, 거실과 방을 분리시킨 투룸형 설계도 도입돼 직장인 및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위례신도시 프리미엄 입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위례 최초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효성의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난 6월 청약결과, 전체 평균 10.7대 1, 최고 50.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에 성공,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입지한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은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대규모 녹지축인 휴먼링 인근에 위치해 있고, 골프장인 성남GC 및 남한산성 조망까지 확보해 생활편의와 주거 쾌적성까지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분양 문의: 1600-0558

특히, 저렴한 분양가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인근 문정지구 오피스텔 분양가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한실 당 1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실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으며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다양한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설계적용도 주목할 만 하다. 스튜디오형 원룸부터 투룸까지 풍부한 평면을 내세워 대학생, 직장인과 같은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 가전가구를 빌트인(Built-in) 형태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수납공간, 니치월과 욕실 난방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있어 뛰어난 학군이 예상되며,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고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까워 교육, 쇼핑, 의료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 게스트룸, 북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를 갖춘 데다 전체 전용면적 6,280㎡의 대규모 근린생활시설과 교육연구시설도 함께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업무,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했다.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 등 총 1116실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상담 진행중이다.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 전체 전용면적 6,279.51㎡ 규모로 총 99개의 점포로 이루어졌다. 1층은 업무시설, 미용실, 각종 프랜차이즈 등 2층은 병원, 학원, 음식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번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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