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전원주택단지, 수요자 몰려든다
경기도 용인전원주택단지, 수요자 몰려든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8.14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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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 귀농귀촌, 교육 한 번에 가능한 전원주택 관심↑

 
수도권의 부동산시장 침체와 노후대비, 귀농귀촌 등의 이유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과 가치가 상승하면서 50~60대 장년층의 노후대책 방편으로 여겨졌던 전원주택으로의 이주가 최근 30~40대로 그 수요층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도시의 피로감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자 또는 작가나 영화감독 같은 예술인의 경우 삶의 여유로움과 창의적인 발상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전원주택을 선호했다.
 
전원주택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경기도 용인 전원주택단지로 몰리고 있다. 

경기도 용인은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근처에 교육, 문화여가 시설이 풍부하다. 여기에 최신농업기술 보급과 맞춤식 기술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용인농촌테마파크가 위치해 있어 처음 농업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굳이 귀농은 아니더라도 전원주택 텃밭을 가꾸는데도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전원주택으로 이주할 경우 생길 수 있는 편의시설의 부재, 육아, 교육, 귀농경험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경기도 용인 전원주택단지를 찾는 수요층이 넓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그 중에서도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A타입에서 D타입으로 나뉜 총 20세대가 분양 및 건축되는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분양 4개월 만에 20필지 중 6필지가 조기 분양되며 30%의 분양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용인 8경 중 3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에 주변 교육환경, 문화여가, 투자가치까지 더했다.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안학교인 새나래학교(구, 은혜학교), 한산중학교 그리고 한국외국어, 용인, 명지, 송담 등 4개 대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제2외곽순환, 제2경부(2014.5.8조선일보참조), 제2영동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를 분양중인 (주)시소모 이명동 대표는 “용인 푸르미르전원주택은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데 비해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고 지목이 대지여서 시중은행을 통해 소유권이전과 동시(건축행위 전)에 분양가의 약 5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단지는 건축행위 관련 인허가를 마친 상태로 입주자의 편익을 위해 분양 후 설계부터 시공까지 1:1 자문시스템을 운용해 전원주택 인허가 변경을 한 달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의 031-322-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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