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꿈의숲 SK뷰’, 나도 살아볼래~
미세먼지 잡는 ‘꿈의숲 SK뷰’, 나도 살아볼래~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8.06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건설이 공급하는 '꿈의숲 SK뷰(VIEW)'가 ‘스마트(SMART) 시스템’을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미세먼지 공포가 이어지면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는 ‘열교환형 세대환기 시스템’ 등 에코(ECO)부분을 강화됐다.

실내 환기 및 효율적인 열 교환으로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있는 ‘열교환형 세대환기 시스템’은 가구 내 환기를 위해 2중 공기청청필터를 적용, 0.5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구조다.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가 있는 가정에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도심을 벗어나 외곽지역으로 주거지역을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도심 속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찾았기 때문이다.

'꿈의숲 SK뷰(VIEW)'은 주거 내부공간 뿐 아니라 외부공간 역시 친환경적인 요인을 갖추고 있다. 단지 뒤편으로 영축산근린공원이 올해 말 경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앞쪽으로 강북 최대규모인 ‘북서울 꿈의숲’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우이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초안산도 근접한 거리에 있다. 

이 단지는 현재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제공하고 있어 최소의 초기투자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입주 시 까지 분양대금의 5% 정도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거품을 뺀 저렴한 분양가격도 눈에 띈다. 3.3㎡당 최저 1300만원대부터 공급되는데, 이는 서울시내 평균 매매가격 1623만원보다 약 300만원 이상 저렴하다. 또한 인근의 신규 아파트인 성북구 돈암동 ‘돈암코오롱하늘채’, 노원구 공릉동 ‘노원프레미어스엠코’ 보다 3.3㎡당 적게는 100만원, 많게는 2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또 2016년 완공예정인 문화∙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체력 단련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월계동 일대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중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꿈의숲 SK뷰(VIEW)'는 지하2층 지상20층 6개동의 총 504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되고, 일반분양분은 288가구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화랑로 421(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2-6425-050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