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자 대규모 공원 품은 ‘판교역 SK허브’ 상가로 몰린다
상가 투자자 대규모 공원 품은 ‘판교역 SK허브’ 상가로 몰린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7.08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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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강 등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수익률도 높아
대규모 낙생대공원과 단지 내 중앙공원 품은 ‘판교역 SK허브’ 인기
판교역SK허브와 백현마을 등 총 7800여 가구 배후수요
판교역 도보 5분 거리, 1일 이용객수 11만명 판교 유동인구까지 흡수

주5일 근무제에 이어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되어 여유시간이 늘면서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공간인 아파트에 힐링 바람이 불면서 단지 내 중앙공원 규모를 키우거나, 생태공원과 산을 찾아 짓는 아파트들도 많아졌다.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원, 강과 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내세운 힐링 바람이 상가에도 불고 있다. 힐링 상가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과 공원 등을 찾은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휴식이나 여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공원과 가까이 있거나 공원을 품은 상가도 덩달아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청계천변에 위치한 점포는 청계천 복원 전 1층 49㎡을 기준으로 보증금이 8000만~2억원 선이었다. 하지만 청계천이 복원된 2006년에는 청계천을 찾는 유동인구가 크게 늘면서 1억~3억원으로 올랐다. 임대료도 월 250만~400만원 수준에서 380만~600만원으로 상승했다.

▣만남과 머무르는 공간이 있는 ‘판교역 SK허브’
공원을 품은 상가 중에서도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위치한 ‘판교역 SK허브’가 유독 인기다. ‘판교역 SK허브’는 판교신도시 내에서도 365일 유동인구가 풍부한 판교역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면적만 34만4000㎡ 규모의 낙생대공원과 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판교역 SK허브’는 도로를 기반으로 흐르는 일반적인 스트리트형 상가와 달리 단지 중심을 비워 광장과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이 공간은 상가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제공돼 상가 중심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한쪽 면만 거리에 노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판교역 SK허브’는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을 설계해 전면부 상가는 앞뒤 양쪽에서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11만명의 판교역 유동인구와 7800여 가구 배후수요
상가 투자에 기본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다른 상가에 비해 단지 내 상가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탄탄한 배후수요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판교역 SK허브’는 투자가치가 높다. ‘판교역 SK허브’는 상가와 오피스텔이 혼합된 주상복합단지다. 단지 내 오피스텔이 1084실에 달해 풍부한 고정수요를 확보한다. 또 상가 바로 옆으로 위치한 휴먼시아6단지를 비롯해 백현마을 총 6724여 가구를 포함해 총 78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판교역과 낙생대공원의 유동인구도 자랑이다. 우선 신분당선 판교역은 1일 이용객수가 11만 명에 달한다. ‘판교역 SK허브’는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판교역은 365일 유동인구가 풍부해 꾸준한 수요를 이끌 수 있다. 향후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34만4000㎡ 규모의 낙생대공원은 전통체험숲, 생태연못, 팔각정, 습지, 다양한 체육단련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찾는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 넓게는 판교테크노밸리의 근로자들도 배후수요층에 포함된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의 조성이 마무리단계로 접어들면서 입주기업이 850개를 넘어서고 상시 근로자수도 9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판교역 SK허브 오피스텔 견본주택 내에 있다. 분양홍보관은 7월 오픈 예정이다. 문의 031)6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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