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4생활권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반도건설 ‘세종 반도유보라'
세종시 1-4생활권 내 집 마련 마지막 기회...반도건설 ‘세종 반도유보라'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6.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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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생활권 H1블록, 중앙행정타운과 BRT정류장이 인접하고 초중고 교육벨트까지 갖춘 알짜입지
평균 분양가 842만원대(최저 749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책정으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청약일정 일반청약 1,2순위 7월9일, 이전기관종사자 특별청약 7월2~3일 진행예정

지난 27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세종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1만7000명이 방문하였다. 그동안 꾸준히 공급이 지속되었던 세종시지만, 세종시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1-4생활권의 마지막 입성 기회라는 희소성과, ‘신도시 평면강자’ 반도건설의 제품에 대한 기대감의 시너지 효과로 모델하우스 현장은 뜨거웠다.

▣ 교통 편의시설 교육갖춘 1-4생활권 마지막 입지에 평면강자 반도건설의 작품
‘세종 반도유보라’는 1-4생활권에 세종시내에서의 주요 이동수단인 BRT정류장을 낀 역세권 아파트와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남다른 미래가치를 지녔다.

분양 상담석에서 상담을 받고 나온 공무원 천모씨(38세)는 “세종시가 활성화 되면 교통이 편리한게 사는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BRT가 바로 인접한 이 아파트에 관심이 많다”며 “출퇴근도 편할 것 같고, 초중고가 모두 인근에 위치하여 교육여건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게다가 매 분양마다 성공분양의 신화를 이끈 반도건설의 한 발 앞선 혁신설계 역시 이번에도 빛을 발했다. 100%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여 넓은 서비스면적의 확보와 함께 통풍, 환기, 일조량까지 극대화시켰다. 특히 84B㎡타입의 넓은 드레스룸은 서재로 활용한 자투리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세종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 내 230m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 ‘카림 애비뉴’
특히 반도건설은 세종시에 처음으로 분양을 진행하면서,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단지 내 상업시설 부분 디자인을 특화시킬 예정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카림 라시드는 현대카드 블랙,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반도건설은 모델하우스 내에 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의 모형을 비롯해 그의 각종 작품들이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면서,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중앙길(메인 스트리트), 웰컴 사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1-4생활권의 배후수요와 함께 ‘세종 반도유보라’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에 기여할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만8151㎡,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 청약일정 및 분양조건
반도건설 관계자는“최고의 입지와 반도건설 특유의 알짜 평면에도 불구하고 3.3㎡당 평균 842만원대(최저 749만원~)라는 경제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어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총 580가구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주택 청약일정은 일반청약이 7월 9일 1∙2순위, 10일 3순위 순이며 당첨자는 16일 발표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타 단지에 중복청약할 경우 모두 무효처리가 되기 때문에 청약신청시 유의해야 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견본주택 부지 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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