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명품 디자이너 시대, 반도건설 '세종 반도유보라' 오픈 임박
아파트도 명품 디자이너 시대, 반도건설 '세종 반도유보라' 오픈 임박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6.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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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알짜지구 1-4생활권 마지막부지 입지에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84㎡단일타입 580세대
세계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손잡고 '지역랜드마크 만들기' 콜라보레이션 선보일예정

푸드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등의 다양한 디자인 직종이 등장하는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디자인의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주택 분양시장에서도 빼어난 디자인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부신 설계 공법의 발전과 디자인 특화를 통해 성냥갑처럼 네모 반듯한 과거의 디자인을 벗어나, 최근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등 디자인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아파트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몇몇 건설사는 국내외의 유명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하나의 예술작품으로까지 평가받는 아파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아파트는 그 뛰어난 디자인에 힘입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등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해외의 유명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손이 닿은 '해운대 아이파크' 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전국에서 지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는 세종시에서도 이달 중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 양산, 평택 등지에서 연이은 분양 성공을 이뤄내며 혁신 평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반도건설의 '세종 반도유보라'가 그 주인공이다.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아파트 공급에 나서는 반도건설은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아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카림라시드는 현대카드 블랙, 파리바게트 EAU생수, 현대자동차 i40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아파트와 단지 내 상가에 '차별화 된 디자인'의 숨결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면서, 카림 라시드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이고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을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보인다.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종시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한 1-4생활권 H1블록에서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BRT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여 세종시 전 지역을 2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상가 등 출퇴근을 비롯하여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생활의 편의성과 교육, 자연환경등의 쾌적한 입지 외에도 반도건설의 넓고 실용적인 평면설계와 카림라시드와의 디자인 협업 등으로 디자인이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년 4월 입주예정이다.
(문의전화 : 044-868-7520)

▲세종 반도유보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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