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시장 다시 활기...용인동백 풀내음애 분양
단독주택 시장 다시 활기...용인동백 풀내음애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6.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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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m²대 넉넉한 건축면적 자랑, 마당과 텃밭 구축...19가구 분양

아파트에서 살다보면 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것은 예사고 마치 성냥갑처럼 살아가는 모습에 저절로 지치게 된다. 이내 많은 이들이 흙내음을 맡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다시금 전원주택 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전원주택의 단점은 역시 도시의 편리함을 버려야 한다는 것. 게다가 전원주택은 도시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출퇴근도 불편하다. 이에 전원주택의 꿈은 은퇴 뒤로 미루게 될 수 밖에 없다.

만약 대규모 주택지구에 전원주택이 들어선다면 어떨까. 도시의 편리함은 누릴 대로 누리면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 8-1 일대에 들어서는 풀내음애(愛) 단독주택이 바로 그런 곳이다.

주택 컨설팅 및 분양사 행복하고 좋은 집이 분양대행하는 고급단독주택 풀내음애는 용인 동백지구의 인프라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06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동백지구에는 이마트와 CGV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인근에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까지 위치해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도 건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동백역과 어정역 등이 근처에 있고 기흥역 등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도 있어 편리하다.

또 용인 동백지구에는 백현초등학교,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 등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와 강남대, 명지대, 용인대 등 대학과도 가깝다.

현재 분양중인 풀내음애 1차 단지(19세대) 각 세대는 대지면적은 264~444m² 규모에 132m²의 넉넉한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세대당 2대씩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당은 물론 넓은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가 구축된다. 인근 석성산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4억원 대로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10%으로 분할 납부 가능해 초기 부담도 적다. 잔금 70%는 입주지정기간에 납부하면 되며 분양 가격의 50~60%는 잔금 납부 시점에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행복하고 좋은 집 컨설팅에서는 오는 7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복하고 좋은 집 컨설팅 카페를 확인하면 된다. 또 풀내음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문의는 전화(031-265-3131)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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