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살다보면 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것은 예사고 마치 성냥갑처럼 살아가는 모습에 저절로 지치게 된다. 이내 많은 이들이 흙내음을 맡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다시금 전원주택 붐이 일고 있다.
하지만 전원주택의 단점은 역시 도시의 편리함을 버려야 한다는 것. 게다가 전원주택은 도시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출퇴근도 불편하다. 이에 전원주택의 꿈은 은퇴 뒤로 미루게 될 수 밖에 없다.
만약 대규모 주택지구에 전원주택이 들어선다면 어떨까. 도시의 편리함은 누릴 대로 누리면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산 8-1 일대에 들어서는 풀내음애(愛) 단독주택이 바로 그런 곳이다.주택 컨설팅 및 분양사 행복하고 좋은 집이 분양대행하는 고급단독주택 풀내음애는 용인 동백지구의 인프라를 모두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2006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한 동백지구에는 이마트와 CGV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인근에는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까지 위치해있다. 또 용인세브란스병원도 건설될 예정이다.
여기에 동백역과 어정역 등이 근처에 있고 기흥역 등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도 있어 편리하다.
또 용인 동백지구에는 백현초등학교, 백현중학교, 백현고등학교 등이 반경 500m 이내에 위치,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국대와 강남대, 명지대, 용인대 등 대학과도 가깝다.
현재 분양중인 풀내음애 1차 단지(19세대) 각 세대는 대지면적은 264~444m² 규모에 132m²의 넉넉한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세대당 2대씩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당은 물론 넓은 진입로와 단지내 도로, 안전을 위한 CCTV와 가로등, 도시가스가 구축된다. 인근 석성산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4억원 대로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10%, 2차 중도금 10%으로 분할 납부 가능해 초기 부담도 적다. 잔금 70%는 입주지정기간에 납부하면 되며 분양 가격의 50~60%는 잔금 납부 시점에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행복하고 좋은 집 컨설팅에서는 오는 7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복하고 좋은 집 컨설팅 카페를 확인하면 된다. 또 풀내음애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분양 문의는 전화(031-265-3131)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