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수익형호텔 '호텔 윈 스카이' 분양, 투자자 발길 이어져
제주 서귀포 수익형호텔 '호텔 윈 스카이' 분양, 투자자 발길 이어져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5.09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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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지역 객실단가 제주시의 2배, 수익률도 2배인가?
제주 방문객이 작년 한해 1185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2000만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방문객 수요에 턱없이 모자란 호텔 객실에 작년에만 70% 가까이 숙박 문제로 낭패를 경험했다는 보고도 분양형 호텔 건립을 부추기고 있다.

방문객들은 제주시보다 서귀포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객실 평균 요금도 제주시는 8만7000원대인 반면 서귀포 지역은 2배가 넘는 17만5000원대로 형성되었다는 호텔협회의 통계자료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70% 가까이 객실 예약을 못할 정도라고 한다. 호텔 객실만 여유 있었더라도 방문객 수는 훨씬 많아졌을 거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혁신도시와 서귀포의 골든벨트에 분양하는 호텔윈 스카이 높은 수익률 기대된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는 ‘호텔 윈 스카이’가 분양에 나섰다. 서귀포 혁신도시 바로 앞으로 9개 공공기관이 내년까지 줄줄이 입주를 할 예정이다. 이곳은 내년 공공기관 입주를 마치면 연 15만4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따라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분양형 호텔이 유망한 지역이다.

제주도 핵심 관광지들이 인접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등이 인접하며 중문관광단지로부터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객 접근성과 연결성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호텔 윈 스카이‘는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개의 골프클럽과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키스쿠버 등은 물론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쇼핑센터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관광, 문화, 레저를 아우르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사업지 북측으로 제주 6대 핵심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이 개발 중으로, 관광휴양부터 의료서비스, 상업, 콘도미니엄, 호텔 등 세계적 수준의 휴양거주단지로 조성돼 최대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호텔 윈 스카이'는 지하1층~지상 10층으로 객실은 11개 타입의 전용면적 28~99m²등 총 205실 규모다. 각 객실 별로 등기 분양하며 운영 수익을 계약자에게 돌려준다. 객실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특히 전용율이 69%로 전용면적 대비 낮은분양가로 향후 수익보장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또한, 수익률의 일정부분을 시행사 보유분으로 담보 제공해 주는 투자금 안전장치도 눈길을 끄는 파격적인 부분이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호텔 등 수익형 숙박시설의 인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호텔의 입지 여건과 객실 가동률 및 객실요금, 관광 인프라, 운영노하우 등에 따라 객실 가동율과 운영 수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학동역 9번 출구 앞에 VIP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중이며, 또한, "업계 최초로 제주 서귀포 중문에 현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니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방문하여 상담도 받고 현장 확인도 하고 제주에 분양중인 다른 지역도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문의)1899-3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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