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개발호재로 관심 집중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개발호재로 관심 집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5.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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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510세대를 공급 중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시의 20여 년간 미 개발지였지만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유치와 주거단지와 종합병원 등등 각종 개발호재와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 가양동 일대 366만5000㎡ 규모로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 컨소시엄,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현재 57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특히 LG사이언스파크 조성으로 관련 기업들이 입주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마곡지구 내에서도 LG타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향후 상주인구 약16만 명, 유동인구 약6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이자 서울 서남부 지역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될 지역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마곡지구 B5-2블록에 위치하고 단지 건너편은 신세계이마트, CGV영화관,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서구청,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국 등 관공서 이전 확정과 주변에 여의도공원 두 배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물생태공원인 ‘보타닉 파크’가 단지와 가까워 지역 거주민과 직장인들이 문화와 여가 생활을 누리도록 도심 속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 면에서도 지하철 5호선 1번 출구와 가깝고, 5분 거리인 9호선(가칭 마곡나루역)이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공항철도(가칭 마곡역 개통 예정)노선까지 개통하게 되면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성마저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4층 단일동으로 전용면적 22~39㎡의 51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 공급하고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과 내부 마감재와 옵션도 최상의 조건으로 공급하게 된다. 공개청약 당첨자 발표 이후 4월 24~25일 계약서 발행을 시작했고 일부 잔여호수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대출은 60% 무이자 대출이라 입주 시까지 초기 계약금만으로도 부담 없는 계약 조건을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말하고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2) 6737-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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