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4일 공개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4일 공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4.0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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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 대형마트 2곳, 대구역, 북구청역 더블 역세권
생활편의와 가치가 남다른 아파트/오피스텔로 주목

주거지 선택에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조건은 무엇일까? 교통, 교육, 미래가치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백화점·복합쇼핑몰 등의 생활편의 시설이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이 잘 발달한 곳은 편리한 생활은 물론 유동인구와 역세권 등의 주요 조건들을 사전에 조사하여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입지가 좋은 곳에 조성되기 때문에 주변의 아파트는 시세가 높게 형성될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도 쉽게 붙는 경우가 많다.

주거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교통, 특히 요즘은 역세권이냐 아니냐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 그중 `더블 역세권`이나 `트리플 역세권`은 최고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생활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교통 프리미엄을 발판 삼아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블 역세권이란 2개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에 인접했거나 노선이 각기 다른 역 2곳을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1개 노선에 연달아 위치한 2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더블 역세권으로 광고하는 곳이 많지만 본질적으로 더블 역세권이라고 보기 어렵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거환경 중에서도 역세권, 상권에 대해서 가장 많이 문의하는 편”이라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역세권 아파트인 경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에 상관없이 늘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도 대형마트, 역세권의 조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칠성동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다. 대형마트의 양대산맥인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각각 단지 50m, 500m 거리에 위치하여 더블 대형마트의 프리미엄을 누린다. 이외에도 단지 바로 바로 옆에 들어서는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에 있어서 가히 특급환경을 갖췄다고 할만하다. 또한 인근에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밀집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어디에서도 만나보기 힘든 입지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2014년 하반기에 개통예정으로 현재 시범운행중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대구에서 흔치 않은 더블역세권의 가치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인접한 신천대로/동로와 북대구 I.C와도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영화관, 시민야구장, 시민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이 인접해 품격높은 문화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북구의 명문학교인 칠성초교, 경명여중고, 침산중, 칠성고 등이 인접하고 북부도서관, 유명 사설, 입시학원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2015년 하반기 완공예정),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 제일모직 부지, 경북도청/대구야구장 후적지 개발 등 대형개발 호재가 이어지는 도심개발의 핵심지역이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단지 전체를 둘러싼 4면에는 조경수와 쉼터로 꾸며지는 공원산책로를 조성해 늘 쾌적하고 여유로운 도심속 공원아파트가 된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와 통풍이 좋으며 39층에서 내려다보는 탁트인 도심조망 또한 일품이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단지내 시설과 광폭, 다용도 수납시스템, 판상형 4Bay 혁신평면에 알파룸, 현관수납특화, 다이닝 북카페 등 주방수납특화를 실현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최고로 높였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 29㎡ 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713세대를 분양하며, 오는 4일 오페라하우스 옆 현장위치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문의 053-62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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