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순위 칠성.침산동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베스트'를 잡아라
대구 1순위 칠성.침산동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베스트'를 잡아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3.26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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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구에서 아파트 분양을 받으려면 1순위 청약통장이 필수다. 분양열기가 뜨겁다보니 1순위 청약통장으로도 당첨이 쉽지 않은 현실. 그래서 좀 괜찮다싶은 아파트마다 청약신청을 하는 ‘묻지마 청약’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묻지마 청약’으로 본인이 거주할 의향이 없거나 투자에 확신을 가지지 않은 아파트에 당첨될 경우, 1순위 통장은 통장대로 자격을 잃고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애물단지가 되기 쉽다. 특히 앞으로의 분양시장은 되는 곳은 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양극화가 뚜렷해질 것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에서 1순위 통장을 가지고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청약을 노려보는 대구 최고의 인기단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 있다.

대구 오페라하우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입소문을 타고 분양하기만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넘쳐난다. 출퇴근길 현장 앞을 지난다는 북구의 한 수요자는 “분양하기만을 고대하고 있다. 보나마다 경쟁률이 치열할 테지만 꼭 청약할 거다.”며 청약의지를 내보였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칠성•침산멀티콤플렉스타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997년부터 시작된 칠성·침산동 주거복합단지를 완성하는 아파트이다. 대구의 롯본기힐스를 꿈꾸는 주거복합단지 계획은 칠성동, 침산동 일원 265,970㎡ 도심재개발 플랜으로 선진국형 복합주거타운을 목표로 쇼핑지구, 문화지구, 업무지구, 주거지구로 나누어 개발되고 있는 대구도심 최고•최대의 프로젝트이다.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문화·쇼핑·레저·교통·교육 등 모든 것을 단지 앞에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에서 다시 없을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2014년 하반기에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신천대로/동로와 바로 연결되며,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내외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과 오페라하우스, 시민야구장 등이 인접해 있고 병의원 및 상가, 금융기관, 관공서 등이 밀집해 도심생활의 편리와 여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칠성초교, 경명여중고, 침산중, 칠성고 등이 인접하고 북부도서관, 유명 사설, 입시학원이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2015년 하반기 환공예정), 로봇산업클러스터밸리, 제일모직 부지/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등 대형개발 계획도 풍부해 개발비전도 밝다.

전용면적 66~98㎡의 지하 4층, 지상 39층 아파트 6개동, 29㎡ 오피스텔 1개동 포함 총 713세대를 3월중 분양 예정에 있다.

또 하나의 기대단지는 화성산업이 침산동에서 선보이는 ‘침산 화성파크드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침산동에서도 신천을 끼고 있는데다 중소형 중심의 164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신천대로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I.C 등이 인접해 있고 신천과 쇼핑·문화·레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침산동 도심 입지라는 점이 가장 부각되는 장점이다.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고층에 펼쳐지는 특급전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도 큰 메리트이다. 

데크형 단지설계와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단지내 800m에 이르는 산책로와 신천의 수변공원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속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신평면과 소비자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설계한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202가구와 오피스텔 438실로 총 1640가구 대단지로 59㎡~135㎡(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관심이 집중된 상반기 최고 인기단지인 만큼 청약경쟁률이 엄청날 것으로 보여 분양결과에 수요자는 물론 대구시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053-62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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