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소형주택의 절대강자, 신비건설 대표 김경환씨가 말하는 사람중심경영
천안, 아산 소형주택의 절대강자, 신비건설 대표 김경환씨가 말하는 사람중심경영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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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갑을'관계 논란으로 홍역을 앓았던 오너 경영인들의 공통분모는 바로  '성품 부재' 가 아닐까 싶다.

기업들의 단기 성과 위주의 기업 경영은 지속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중심의 경영이야 말로 기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며, 기업인들이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일 것이다.

최근, 기업들이 사람 중심의 가치 철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하지만 생각하고 고민한 것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 '사람 중심'가치를 실천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온 건실한 기업 신비건설의 김경환 대표이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신비건설은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에 따랐다. 성장 우선주의 대신 사람 중심의 가치관을 강화해 왔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기간에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꾸준한 성장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 김경환(신비건설 대표이사)
김경환 대표이사는 신비건설을 15년째 경영하고 있다.  천안지역 및 중부권에 도시형 생활주택, 원룸주택, 오피스텔, 상가주택 등 소형 주택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며, 임대위탁관리 운영 등 토탈 시공관리를 담당한다. 신비건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건설 분야에 걸친 풍부한 시공노하우를 통해 천안, 아산의 소형 주택 절대강자로 성장했다.

신비건설은 현재 천안전역에 걸쳐 약200여동(4,000여호)의 원룸 및 오피스텔을 신축.분양 하였으며, 2014년에는 신방통정지구 등 40여개동이 진행 중에 있고, 책임있는 주택관리 또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더불어 회사와 고객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은 입소문을 통해 기업의 대외적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 등 훌륭한 숨은 조력자의 역할까지 감당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신비건설측은 '고객들의 변치 않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김대표는 이어 "기업경영에 눈을 뜨고, 기업의 중심이 사람이란 걸 알았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고, 이제는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실한 건설업체로 회사를 키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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