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에게 각광받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인기몰이
실수요자에게 각광받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인기몰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3.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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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소가족, 핵가족화에 따른 주거형태 변화로 중소형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최근 1년간 매매가격이 상승한 가구 가운데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는 환금성이 높고, 거래가 수월해서 풍부한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 진출입이 비교적 수월한 지역으로, 전세난이 지속되자 세입자들이 중소형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면서 다수의 수요층을 형성해 매매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세난에 따른 전세가 부담으로 관리비, 세금 등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덜한 중소형 아파트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포도시철도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풍무역(가칭) 중소형 역세권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분양 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이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는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1차 분양 분을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59~111㎡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2712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자동차로 50분 소요되는 것이 30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하여 이동할 경우 김포 도심에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게 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단지 내 보육시설을 특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 학군도 우수하다. 김포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풍무초를 비롯해 2012년도 대한민국 최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된 혁신학교 신풍초도 가까이 있다. 또 사우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하게 꾸며진다. 특히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지상 2층에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수공간인 외부풍경 조망이 가능한 호텔급 시설로 꾸며질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몰(김포공항), 홈플러스(풍무), 김포시청, 우리병원, 김포아트홀, 풍무다목적체육관 등이 가까이 있어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인근에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백화점•호텔•테마파크 등이 들어서게 돼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계약자 역시 분양가 5%인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60%)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에 달하는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 (문의: 1600-8223)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 대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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