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인 정동에 새로운 개념의 고급 주거공간이 들어선다.한솔건설은 29일 서울 중구 정동 팝콘하우스(옛 문화체육관) 부지에서 고급 주거시설인 "정동 상림원 기공식"을 가졌다. 상림원은 덕수궁에 딸린 정원터의 옛 이름으로 전원주택의 쾌적성과 단독주택의 독립성, 아파트의 편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드 아파트’다. 한솔건설은 단순한 주거공간의 개념을 넘어 입주자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최신 부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입주자들은 인근 대형 병원 전문의 등 국내의 명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 최상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세무, 법률, 문화, 예술 등의 자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단지규모는 57평형~121평형 98가구가 공급되며, 독특하고 다양한 29개 타입의 맞춤형 인테리어로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57평형 11가구, 60평형 33가구, 70평형 16가구, 80평형 18가구, 90평형 16가구, 100~121평형 4가구가 공급된다.평당 분양가는 2100만원~3000만원으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 모델하우스 02)3701-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