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양주·고읍 동시분양
[특집] 양주·고읍 동시분양
  • 관리자
  • 승인 2007.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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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북부 거점도시 양주 고읍 동시분양
분양 비수기인 8월,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총 3474가구가 동시에 분양된다. 전량 일반분양으로 이뤄져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일부 대형을 제외한 대부분 물량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9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가점에서 불리한 청약자들이 적극 노려볼 만하다. 양주시 고읍택지개발지구는 고읍·만송·광사동 일원 148만4000㎡ 규모로 서울 북동쪽 28Km지점에 조성된다. 국도3호선과 국도43호선 사이다. 양주 고읍 택지지구에는 총 87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2만6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인근에 조성중인 옥정신도시, 회천택지개발지구와 연계되면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도로교통 문제는 개선이 시급한 편이지만 고읍지구와 가까운 덕계역(미개통)을 2007년10월이면 이용가능하고 우회도로(의정부~장암~회천구간)가 완공(2008년 예정)되면 서울을 연결하는 국도3호선의 만성적 적체도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양주시는 인근 남방동일대에서 광역행정타운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고 미군부대 이전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높다.고읍지구는 내달 17일쯤 모델하우스를 열고 전체 공급량의 절반이 넘는 1832가구를 공급하는 한양을 비롯해 신도종합건설(744가구), 우남건설(376가구), 우미건설(522가구) 등 4개사가 3474가구를 동시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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