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역 도보 5분’ 고덕 아이파크 상가 선착순임대 개시
‘고덕역 도보 5분’ 고덕 아이파크 상가 선착순임대 개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3.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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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테라스상가에 독점적업종보장으로 관심 높아

▲ 고덕 아이파크 상가 조감도
코너스톤개발은 고덕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고덕 아이파크 상가'의 선착순 임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덕 아이파크 상가는 지리적으로 뛰어난 특징을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일정도로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통 시설과 교외 진출입이 가능한 상일 IC까지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앞에는 올림픽대로가 있어 양평까지의 접근도 수월하다.

다양한 대형상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다.지하 1층에는 'emart everyday' 입점이 확정됐으며 유럽형 테라스형 상가인 1층에는 부동산, 약국, 제과점 등 부동산 및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은행 및 증권사, 외식업체, 3층에는 병원 및 한의원과 기타시설, 4층에는 학원시설 및 기타 체육시설이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고덕 아이파크 상가는 독점적 업종 보장 상가로서 한 상가에 한 업종만 입점을 허용해 수익성을 높인다. 동종업이 한 상가에 2군데 이상 있을 경우,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업종별 독점권을 보장했다. 이로써 동종업계 간 경쟁률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고덕 아이파크 관계자는 “고덕 아이파크 상가는 고덕 아이파크 1142가구 대단지 및 인근 2만5000여 가구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인근 지역 아파트 개발로 인해 상주인구가 늘고 도보 5분거리에 고덕역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아이파크 상가를 중심으로 주요 상권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 아이파크 상가는 현재 선착순 임대가 개시된 상태로 관련 사항은 전화(02-441-7749)로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입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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