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매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혹독한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 그동안 얼어붙었던 아파트 매매 시장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세 시장이 마치 '겨울 왕국'처럼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전세 가격이 하루가 멀다하고 치솟는 바람에 매매 가격과 다름없다보니 이번 기회에 아예 전세의 설움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서울지역 전세금이 17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매매가 대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도 함께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수준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주목을 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6가지 파격혜택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매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혜택은 잔금유예 20%를 비롯해 중도금(분양가 60%) 대출이자 지원, 한시적 취득세 지원, 발코니 무상 확장, 이사비용 지원, 기본 혜택 등이다. 이런 혜택으로 실입주금 9000만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뽑히는 등 그 가치가 특별하다.
지하 2층, 지상 12~29층의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156㎡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인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입지 요건에 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김포지하철 104역사가 세워질 예정이다. 김포지하철은 김포공항과 연결돼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을 비롯 공항철도와 환승할 수 있다. 이로써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까지 50분에 도달할 수 있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인천지하철까지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있어 학교, 교육, 문화, 쇼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음은 물론 단지 앞 대규모 야생 조류생태공원과 모담산, 운양산 등 각종 공원들로 쾌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림 e편한세상은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계획을 비롯 CGV 입점 예정까지 각종 개발 호재가 가득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원하거나 결혼 후에도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중대형이 필요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분양 현장을 방문하면 남아있는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한 조건과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