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건설품질협회(회장 조태제)는 지난 13일 서울 방배동 협회교육장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작년 사업실적 및 회계감사 보고안과 올해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협회는 오는 5월23일 건설기술진흥법 시행에 따른 건설사업관리용역(품질시험·검사)과 관련한 실적관리 수탁기관 지정과 품질관리 전국 순회교육 내실화에 진력하기로 했다.

조태제 회장은 “어려운 국내 건설여건 속에서도 작년 한해 협회를 위해 열정을 발휘해 주신 회원사 및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건설품질인이 하나로 화합하는 구심점 역할에 진력할 계획이니 적극적 참여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