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삼환기업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수안보 한화리조트에서 ‘2014년 안전관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소장을 비롯해 안전관리, 공사, 품질 등을 담당하는 임직원 120명이 참가해 재해발생의 원인과 대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정착 현황과 실무능력 향상, 건설현장의 안정성 확보 방안 등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교육을 받았다.

허종 사장은 “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기반으로 올해 계획한 수주·매출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