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투자 받는 청주국제공항 인근 오창 '모아 미래도 아파트' 주목
120억 투자 받는 청주국제공항 인근 오창 '모아 미래도 아파트' 주목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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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이 2030 세종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되고 대대적인 정부지원이 확정되면서 인근 지역의 교통 및 생활환경이 크게 나아질 전망이다.

세종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최근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과 국제노선 다변화, 간선급행버스체계 도로 연장을 담은 내용이 심의를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충청북도도 청주공항에 국비 53억여 원과 한국항공공사의 예산 등 총 121억8000만원을 투자해 비상용 통합접근 관제센터 설치와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연장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청주공항 개선 소식에 오창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청원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통합청주시에 포함되면서 이미 제2의 청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창 지역은 청주국제공항과 가깝고 주변 산업시설과 첨단 연구단지가 위치해 있어 투자 가치도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오창 아파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창 모아 미래도’가 청주공항 투자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오창 모아 미래도는 2013년 상반기 주택부문 고객만족 대상수상, 2013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한 모아종합건설이 시행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오창 모아 미래도는 청주시 수준의 생활환경과 청주국제공항의 투자유치로 인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도 관심을 갖는 곳이다. 와이드파크와 와이드시티로 2개 단지, 총 1,102 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가 85㎡ 이하 중소형이다.

특히 공간활용도를 높인 과학적인 설계와 실생활에 유용한 수납공간, 우수한 일조량과 통풍 등 쾌적하고 여유있는 생활이 가능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지상에는 차량동선을 없애고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배치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현재 입주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으며 선착순 동호수 배정이기 때문에 서둘러 분양상담(문의 1644-1778)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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