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마포 공덕자이'
중대형 아파트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마포 공덕자이'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4.02.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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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 중도금 전액무이자 융자, 1164가구 대단지

중대형 아파트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규모는 크게 축소된 반면,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시점에 도심 배후 주거지로 손꼽는 5호선 애오개역과 50여M 떨어진 '마포 공덕자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전체 1164가구(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 공덕자이는 일반분양 물량이 저층 위주인 다른 재개발•재건축 사업장과는 달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간층수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계약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마포구 최초로 3개 레인의 수영장과 유아전용 수영장, 건식사우나와 온탕이 완비된 목욕탕시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코인세탁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 “자이안 센터”를 적용하였으며, 욕실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벽걸이형 양변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
 
공덕자이는 분양 당시부터 합리적인 분양가를 적용하여 59㎡•84㎡는 일찌감치 분양마감 되었고, 114㎡는 분양조건을 완화시켜 일부세대를 마무리 분양 중에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공덕자이는 도심권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접근성을 가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접하는 더블역세권이자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평가 받는다. 마포대로의 여의도와 시청•광화문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두 업무지구까지 10분 이내면 도착해 계약자 중 다수가 여의도와 시청일대에 직장을 둔 직장인들이다.

모델하우스(문의 1688-0681)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 출구의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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