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완판 입지 자랑하는 '부산 사직동' 연초부터 들썩
분양 완판 입지 자랑하는 '부산 사직동' 연초부터 들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4.01.28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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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입지만 보고 몰려

2014년 새해가 시작된 지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올 해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취득세 인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및 단기보유 양도세율 인하, 근로자 서민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확대 등 올해부터 새로이 시행되는 부동산 정책이 그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를 모아고 있기 때문.

이런 분위기 속에 연초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부산최고의 명문학군이자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부산에서 분양만 했다하면 되는 자리 사직동에 (주)삼정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주)삼정은 그동안 부산최대 입주민 편의시설 제공(新화명 동원역 삼정그린코아), 2012년 서부산 최고 청약/계약률 기록, 부산최초 84㎡ 5룸 평면개발(명지 오션시티 삼정그린코아) 등 부산최대, 부산최고, 부산최초의 신화를 써온 기업이기에 이번 분양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삼정이 다음 달 초 본격 분양에 나서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부산에 다시없을 최고의 입지로 통하는 곳이다. 걸어서 1분도 채 되지 않는 곳에 부산도시철도 3호선 사직역 1번 출구가 자리하고 있고, 제2만덕터널로 경부/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풍부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어 좋은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창신초, 예원초, 여명중, 사직중, 사직여중, 동인고, 사직고, 사직여고, 부산교대 등 명문학교가 반경 1km안에 들어온다. 부산의 유명 사설교육시설이  밀집된 엘리트 교육환경이라 사직동으로 들어오고  싶은 이들이 많다.

사직야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도 일품이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사직야구장 주변 50만여㎡에 이르는 체육근린시설이 있어 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이 공원이 많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 쾌적한 주거환경에 전망 프리미엄이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여주기 때문이다.

편의시설 기반도 뛰어나다.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부산시청과 법원 등 관공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교통, 교육, 공원, 생활환경을 완벽히 갖춘 부산의 최고의 입지 사직동. 아직 삼정이 본격 분양에 나선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니 입지의 힘이 대단함을 여실이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는 이제껏 삼정이 부산에서 보여준 아파트 품질에 대한 믿음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삼정은 이제껏 분양한 아파트마다 특화설계, 명품시공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기 때문이다.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이제까지 삼정이 분양한 아파트에서 내어놓은 아이템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아 적용할 예정.  아파트 외관에 신경을 기울여 랜드마크형 아파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신 경향을 반영해 최고급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구조도 강점이다. 4베이는 방 3개와 거실 등 모두 4개의 구획(bay)을 아파트 건물 전면부에 배치한 구조다. 채광과 조망 등에서 유리하다. 양면수납장, 초대형 붙박이장, 주방 아이디어 수납공간 등 수납극대화 설계도 기대된다. 삼정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마감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최고임을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의 새해 첫 분양이 될 것으로 보이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이 아파트 분양 분위기에 따라 올해 부산 지역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도 상당수 주목하고 있다. 

분양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지하 4층, 지상 33층, 3개 동, 31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13㎡형으로 구성되며, 다음 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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