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뉴타운4구역, 상암DMC파크뷰자이 새해첫날부터 인기
가재울뉴타운4구역, 상암DMC파크뷰자이 새해첫날부터 인기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4.01.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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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가장 큰 규모로 일반분양되는 상암 DMC파크뷰자이가 2014년이 된 새해 첫날부터 관람객이 100여명 가까이 내방하며 인기라 화제다.

이 단지는 가재울뉴타운4구역으로 현재까지의 뉴타운 중에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자들에게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무상,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 굵직한 혜택을 주고 있다. 미분양 단지는 조건변경을 하고 다양한 금융혜택등으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특별한 자격이나 노력이 요구 되지 않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 DMC파크뷰자이는 현대산업개발, GS, SK 3사 컨소시엄으로 일반분양분 155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가재울뉴타운은 전체 7구역으로 현재 4구역까지 입주 및 분양중이며 5구역은 삼성물산, 6구역은 GS자이로 시공사 선정돼 있는 상태로 발빠르게 인허가가 진행중이다.

DMC파크뷰자이는 지난해 12월에 조건변경해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를 진행중이며, 또 계약금을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평균 1500만원대 초반으로 전용면적 84제곱미터 기준으로 4억8000만원으로 시작한다. 이 금액은 2009년 가재울래미안 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이다.
또 이 단지는 서남부권에서 가장 큰 4300가구를 자랑하며 85제곱미터 6억원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분 1550가구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74%나 된다.

올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대부분이 올해 아파트 가격 상승을 점치는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를 것같은 평형대를 30평대로 보고 있다. 그 이유 중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바로 실수요자들이 분양을 받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더불어 2015년도에 상암DMC미디어타운과 롯데백화점등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바라본다면 전세품귀현상으로 투자가치로도 유망하다.

또한 40평형대도 일반분양분이 전체 세대수의 10%도 안되는 400세대로 희소성이 있어 주변 40평대 선호자들이 여겨 보고 있다.
경의선 가좌역으로부터 도보 5분, 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도 전철로 2분거리로 기업입주가 벌써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의 개발에 따른 호재도 직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부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다. (문의 1688-5536)
입주예정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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