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신입직원 9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사무직 20명, 기술직 60명을 포함해 일반경쟁부분에서 80명이, 공인회계사 같은 전문인력 5명,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5명 등 제한경쟁부분에서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도로공사는 이번 채용은 학력과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장애인·의사상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도로공사 홈페이지(www.freeway.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