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혜택에 생태시범마을 프리미엄까지,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 혜택에 생태시범마을 프리미엄까지,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3.11.28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도시공사 시행, 대림건설 시공 … 6가지 분양혜택 풍성

 
매매가가 전세가와 대출금을 뛰어넘는 이른바 깡통 아파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깡통아파트의 가장 큰 문제는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이다. 실제로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센터에 접수된 전세보증금 상담이 1,287건으로, 지난해 8월 센터가 개소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치솟는 전세값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우려까지 커지면서 전세 세입자들이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 쪽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전세값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분양 받고, 건설사의 파격적인 금융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는 어디일까?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도 잔여물량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01~156㎡(156㎡ 분양마감)의 955세대 중대형 단지다.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가 서울지역 중소형 전세금 수준이며 올 연말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에 잔금유예 20%, 분양가의 60%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지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이사비용을 지원한다.

단지 인근의 김포 한강신도시의 생태환경 지구는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생태시범마을로, 공동텃밭 조성 및 체험학습기능을 갖추게 된다. 또한 기존한옥 및 양옥을 리모델링하여 공원과 연계한 시설과 문화예술체험 및 활동공간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자녀교육과 문화환경 측면에서 봤을 때도 나무랄 데 없는 조건이다.

또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에서 선정하는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는 등 아파트 자체가 갖는 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전세대가 남향에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 도입했으며 단지의 50% 이상이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된 공원형 단지로, 한강변과 연계한 식물원식 테마별 조경 등 건강한 휴식을 지향하는 힐링아파트 개념을 접목했다.

한강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은 덕분에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으며 광역급행 M버스로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노선 추가로 강남역 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하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역까지 5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공항철도 이용 시 계양역을 통해 인천지하철로 환승도 가능하다.

마감된 156㎡형을 제외한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분양이 진행중인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