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땅값이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세종시 땅값은 0.39%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디앤씨가 분양중인 공주시 정안면 인풍리 일대 전원주택부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차령휴양지에 자리잡은 분양지는 수목원 같은 분위기로 해마다 해돋이행사지역으로 활용되고 있다. 차령산맥등산코스와 프린세스골프장이 인접해있으며, 각종 관상목 유실수단지, 기존 조성 돼있는 단지와 별도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자 세종시, 공주시, 천안시 등 뛰어난 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는 것이 제이디앤씨 측의 설명이다. 세종시의 경우 자동차전용도로 정안I.C를 통하면 약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1필지 7000만원부터 1억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투자가 가능하다”며 “토목공사완료 조건이라 토지구입부터 건축까지 1대1로 회사에서 관리하며 전체 단지가 개발될 경우 지역 명소로 부가가치가 매우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041-854-2727

이어서 “기존의 세종시의 핵심 지역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세종시인근 지역 중 입지가 좋은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안면 지역은 수목원 같은 자연환경과 뛰어난 교통망, 세종시 전원주택지 150만~250만원 대비해 59만~70만원대로 낮은 매매가를 갖춰 높은 수익성과 환금성을 자랑해 직접 살기에도 좋은 지역이며, 소액투자도 가능한 지역”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