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건설 금융애로 및 지원대책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 해외건설 금융지원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창구 해외건설협회 정책연구실 실장과 김종호 호서대 법학과 교수가 각각 ‘중소기업 해외건설 금융애로 및 지원대책’, ‘중소기업 해외건설 보증지원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이우종 가천대 교수(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가 사회를 맡았고, 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서충원 강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안시권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박일동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이규철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 조경선 (주)신한 부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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