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대책 최대수혜단지 ‘김포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주목
4.1부동산대책 최대수혜단지 ‘김포한강신도시 롯데캐슬’ 주목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3.04.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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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부가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과의 접근성 우수한 한강신도시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책은 양도세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한시면제 등 세제·금융·공급·규제개선 분야를 총망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

실제 수혜단지로 꼽히는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중개업소마다 문의전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내놓았던 매물들도 속속 거둬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 접근성과 뛰어난 교통, 환경, 미래가치를 보유한 김포한강신도시는 인구 순유입률이 가장 높게 나오면서 전세 탈출구와 내집마련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대책의 수혜단지로 주목을 받는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입지와 브랜드, 대단지, 가격 등 아파트 상승을 결정짓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강신도시 롯데캐슬은 지하3층에서 지상13층~29층 14개 동 총1136가구 규모로 84㎡, 99㎡, 122㎡로 구성되었으며, 3.3㎡당 최저 800만원 대부터 공급되는 저렴한 분양가와 신도시내 우수한 주거입지, 초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2013년 7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약 53만㎡ 생태공원과 한강은 물론 모담산까지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김포도시철도 역세권에 중심상업지가 바로 앞에 있어 개발 초부터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까지 5정거장이면 접근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연장선인 김포한강로를 이용해 서울 여의도나 용산은 20~30분, 강남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역으로 가는 M버스가 개통되면서 서울역에서 버스로 30~40분이면 단지 앞까지 올 수있다. 오는 6월에는 강남역 M버스도 개통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교통이 좋아지면서 전세가도 1억9000만원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롯데캐슬(문의 1661-4919) 입주는 오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초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고, 84㎡, 99㎡, 122㎡ 일부 세대를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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