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새로개통(2012년 6월개통)된 수인선(오이도~송도)라인 논현동 호구포역 60미터 앞 상업지에 조성중인 부티크646(건물명칭) 오피스텔, 일명 땅콩오피스텔(Connecting Room 커넥팅룸)로 불리는 평면분할 설계로 기존의 틀을깨고 분양중이어서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투자자는 물론 주변의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1가구 안에 두 개의 원룸을 같은구조 같은 빌트인시스템으로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독립된 두 개의 현관문이 또 나오는 구조다. 이런 구조로 얻는효과는 투자자들은 원룸형 오피스텔을 두채 구입하는 것보다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반면, 투룸오피스텔을 분양을 받는 것보다 1.5~2배이상의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 그동안 인기 있었던 원룸,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을 받아 임대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는게 전문가의 이야기다.
논현신도시내 원룸오피스텔이 보증금 500만원에 45~55만원의 임대 시세가 현재 형성되고 있지만 투룸오피스텔 이라고해서 보증금1000만원에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 보통은 1000만원에 70~80만원을 받는다는 것이 주변 부동산관계자의 이야기다.
대지 640평에 지하 4층~지상 15층 건물로 오피스텔 214가구로 (주)정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계약면적 41.74~105.68㎡(구 12평형~30평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차대수는 100%자주식 229대를 자랑한다. 지역난방공사에서 냉난방을 공급해 타 오피스텔에 비해 월등한 관리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몸만 들어가면 된다.
분양가격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430만원대로 논현신도시 최저가다. 7800만(원룸형), 1억4600만원대(땅콩형)로 융자는 50%가능해 실투자금은 3500만~6400만원대로 계약금 5%인 400만원으로 계약하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가 가능해 준공예정일인 2013년 11월 말일 까지는 추가로 들어가는 자금이 필요없이 입주시 잔금처리하면 된다.
주변 호구포역앞 남동공단의 종사자 약 8만여명과 시화산업단지내 근로자들 22만명, 송도신도시내 학생, 직장인 등 탄탄한 임대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오히려 송도신도시보다 이미 인프라가구축되어있는 논현신도시의 임대시장이 탁월할 수 있다는게 업계의 이야기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원인재역 환승), 서울지하철 4호선(서울당고개~안산~오이도)과 연결돼 서울, 인천, 안산, 군포, 수원, 안양, 시흥까지 외부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다.
현재 논현신도시에 공급된 기존오피스텔은 30평형대의 평형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소형평형대가 희소가치가있어 안정적인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매력이다. 또한 호구포역오피스텔 안산오피스텔, 남동공단오피스텔, 시흥오피스텔, 시화공단오피스텔, 소래역 소래포구오피스텔 등도중형평형대인점을 감안할 때, 소형평형대 임대수요층이 외부에서의 유입또한 기대할 만 하다.
2012년 4월이후부터 오피스텔도 준주택으로 인정받아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이 가능해 주택임대사업자등록을 마치면 누릴 수 있는 취득세면제, 재산세감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1가구 2주택 중과세 배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전화문의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층,호수지정을 받으면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부티크646 신축건물(문의 032-429-9727) 공사 현장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