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소형전원주택 '용인짜임전원빌리지' 전격 분양
도시형 소형전원주택 '용인짜임전원빌리지' 전격 분양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2.11.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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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부동산 침체 속에서 소형전원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귀농 및 은퇴 후 전원 속에서 노후 생활을 하려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고, 서울 도심의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소형전원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또한 소형전원주택을 세컨드 하우스의 개념으로 이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소형전원주택은 투자자, 매수자 모두에게 부담이 적고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소형전원주택은 보통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학교·병원 등의 입지환경까지 만족할 수 있는 도시형 소형전원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전원주택매매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형 소형전원주택은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이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는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또한 용인시청, 용인IC에서 약 5분거리로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 자연공원을 끼고 있어 등산과 산책은 물론 약수터까지 이용 가능한 산속전원마을이다.

단지 앞의 미니신도시인 고림지구 약 5000가구가 개발중에 있으며 2013년 3월 용인 경전철 개통 시 단지 앞 쪽의 고진역을 이용할 경우, 분당지하철 연결구간인 기흥역과 에버랜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충지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

교육 인프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있으며, 대학교 또한 용인대·명지대·경희대·단국대·외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은퇴 후 노후생활을 즐기는 이들에게 중요한 레저시설은 골프8학군으로 주변에 산재해있으며, 스키장 또한 양지리조트·지산포레스트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031-322-3359) 분양 관계자는 “총 26가구 중 15가구는 이미 입주했거나 공사중으로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으로 자연 속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짜임 전원 빌리지’는 100평(약 330㎡, 8가구), 105평(약 347㎡, 15가구), 140평(약 462㎡, 2가구), 180평(약 595㎡, 1가구) 총 26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격은 평당 220만원(대지기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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