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은 부동산관련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학술·연구활동 등 상호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산학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감정원은 단국대학교 대학생 중 선별된 우수인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단국대는 소속 교수진을 감정원의 자문위원 및 강사 등으로 적극 지원하는 등 인적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감정원은 단국대 외에도 건국대, 계명대와도 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단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 MOU 체결을 계기로 부동산 산업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신뢰받는 부동산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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